▶ 상장 이후 4년 연속 배당…주주친화 기조 유지
▶ 자본준비금 감액방식 배당으로 소득세 면제… 1주당 약 34원 이득, 주주 실질 수익 확대
<2026-02-03>
AI 전환 전문기업 이노룰스(대표이사 장인수∙심현섭)가 주당 220원의 비과세 현금배당을 결정, 주주친화 행보를 이어간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노룰스는 지난 2일 이사회 결의로 주당 220원을 배당하는 안을 의결했다. 2022년 코스닥 상장 후 4년 연속 배당이다. 이번 배당금 총액은 약 11억 규모로 시가배당율은 3.8%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으로 최종 확정되면 그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의 핵심은 '감액배당' 방식이다. 지난해 1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한 자본준비금 감액분 30억원을 재원으로 활용해 주주들은 배당소득세 15.4%를 전액 면제받는다. 일반 배당 대비 1주당 약 34원의 추가 이익이 생기는 셈이다. 다만 대주주 등은 보유 주식 취득가액 한도 내에서만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한 뒤 배당하는 방식이다. 자본준비금은 주주들이 주식 액면가에 더해 낸 돈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이를 돌려받는 구조에는 원칙적으로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장인수 이노룰스 대표는 "주주친화 정책과 회사 성장은 함께 가야 할 기업의 소명"이라며 "올해 AX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기존 사업도 안정적 수익 구조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장기 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노룰스는 보험 AX 시장을 선도하며 AI 전문기업 전략 투자, 솔루션 개발, 고객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PTC코리아와 제조 AI 협력을 추진하며 산업 영역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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